Life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옛날 우리집 전화번호 93-6613 923-6613 휴대전화도 그래서 016-220-6613, 011-9727-6613, 011-9722-6613 6613의 역사는 그렇게 흘러갔는데 이제는 내 주변 그 어느 곳에도 이 번호가 남아있지를 않다. 다시 번호를 바꿔야 할까? 고향같은 번호로... 아래 사진은 디아블로2를 하면서 떨어진 금화가 6613이라 캡쳐한 것이다. 자전거 드리프트 2005년 7월 23일 토요일, 오후 3:25:50 만들어진 파일로 추정되는데... 언제 어느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아이들의 배부른 미소 구호단체의 글이나 사진을 보면 지구상에 불쌍한 아이들을 갖고 장사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월드비전, 유니세프... 등등 많이 단체가 있고 장애인 단체까지 합친다면 셀 수도 없을 것이다. 내가 책임지고 배불리 먹여줄 수 있는 아이들의 수는 과연 몇 명일까? 호의호식은 아니더라도 배고픔은 잊고 살 수 있게 만들어줄 수 있는 아이들이라면... 최소 50명은 족히 되지 않을까? 하지만, 아직은 나의 삶과 나의 것들에게만 집중하고 있다. 뭐 어쩔수없다... 그래야만 하니까...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대신하여 해 주는 사람들... 그런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의 인건비를 포함하여 보내주는 얼마되지도 않는 지원금이 아이들에게 몇 %나 전달되는 것일까... 이또한 무척이나 궁금하다. 30초 손씻기 딱 30초만 투자하면 감염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물과 비누로 꼼꼼히 손을 씻는 것만으로 90%의 세균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와 같은 개발도상국에서는 손 씻기만으로 수많은 아이의 생명을 지킬 수 있지만, 어느 나라 아이든 어른들이 너무 강요하면 오히려 안 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회사에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손을 씻게 할 수 있을까 고심했고, '세균 도장'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세균을 캐릭터로 그려 '나를 씻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들 손에 도장을 찍어주면 아이들은 집에 가서 손을 씻습니다. 그러면 손에 찍힌 세균 캐릭터가 사라지고 아이들은 이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또 비누 안에 작은 선물을 넣어주는 방법도 있는.. 오늘의 LG트윈스 야구 LG 트윈스 한화에 3-2 역전승. 어제 2% 부족하여 아깝게 놓친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떨칠 수 있는 경기였다. LG 트윈스 MBC청룡을 좋아했던터라... LG트윈스를 그냥 쭉~ 이어서 응원했는데 한 때 넥센과 NC를 응원하기도 했다. 그런데.... 응원팀 바꾸는거, 그게 그리 쉽게 바뀌어지지 않더라. 양상문 감독이 있을 때엔 정말 경기 보기가 싫었다. 성의없는 게임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었고 비신사적인 행위를 하고도 사과하지 않는 모습 등등 너무 싫어져서 패배를 응원하는 웃픈 시절도 있었고~^^ 올해 또다시 DTD 공식이 적용되어 끝없는 추락을 하더라도 그냥 LG팬으로 남아있어야겠다. 바꾸려해도 바꿔지지 않으니까... 그나저나 왜 염감독님은 SK로 가셔서리... 완전 싫어하는 팀인데... 거기다가 소사까지... 내가 사용하는 만년필 파카 뉴소네트2, 그리고 중뉴소네트2국 영웅 캘리그라피. 이렇게 2개를 사용중이다. 파카 뉴소네트2 금장은 가격이 많이 내려간거 같다. 언제 구입했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값이 꽤 나가는 만년필이었다. 신제품이라 그랬던거 같다. 그 당시 왜 그렇게나 만년필을 구입하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영웅 캘리그라피용은 카페 지인분께서 무나해주신 제품으로 글씨 연습용으로 얻은 것인데 활용빈도가 극히 낮아서 무나해주신 분께 죄송한 마음이 들 정도다. 위시리스트 - 물호스 분사기 노즐 TV 광고에서 여러번 보았는데 현재 거주지 여건상 이것을 구입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는 의문. 그러나, 목욕탕 청소가 지붕 청소를 위해서는 하나 구입하는 것도 좋을듯하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