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 Drama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좀비 워 오랜만에 영화감상 몇 편 즐겨봤다. 그 중 한 편인 "좀비 워"... 원제목은 Zombiepura 한 줄 감상평 : 예비군, 모기퇴치제, 국가(國歌) 등 색다른 소재를 이용한 코믹 좀비영화로 정말 볼 영화가 없으면 한 번쯤 봐도 괜찮겠지만, 두 번 보고 싶지는 않다. 좀비밭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자. 그래서 이 영화의 여주인공(?)이겠지. 살아남은 이유는... 좀비사태가 벌어지기 직전 모기퇴치제를 이렇게 발라주었기 때문... 더 이퀄라이저 2 1편을 재미있게 봤기에 2편도 보았다. 1편에 비하면 짜릿함의 강도는 약했으나, 정의를 실현하는 주인공으로부터 약간의 통쾌함을 느낄 수는 있었다. 스토리 구성은 그닥 나쁘지 않았는데 뭔가 모르게 부족하여 이 부분에서는 큰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 또한, 후반부 클라이막스라 할 수 있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작은 마을에서의 액션씬은 영화의 맛을 좀 밋밋하게 만들어버렸다. 에이구.... 여기서 별 하나 더 깎임. 그렇지만, 어느 누구에게나 크게 드러나지 않게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움을 주는 주인공을 보면 왜 이 영화의 제목이 이퀄라이저인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2019년 6월 15일 감상~ 미드 - 체르노빌 1화 https://blog.naver.com/itunez/221539490867 이전 1 다음